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과학으로 많은 생활의 편리를 매일 누리면서도 과학을 어려워하는 것을 넘어 적대시하는 것을 종종 본다. 이해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이제껏 알던 것들을 부수는 과학의 혁신성에 대한 반발 심리도 있다고 생각한다. 폐해를 거론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 그것은 과학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운용하는 방식의 문제다. 과학은 인간에게서 나왔고 인간을 위한 삶의 방법이다.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섰던 故 칼 세이건(1934~1996)의 뜻은 마이클 셔머에게도 이어졌다.“10년 전 칼 세이건의 강의 “회의주의가 짊어진 부담”은, 지적으로나 학문적으로나 방황에 빠져 있던 내게 이정표가 되어 주었다. 회의주의 학회, 〈스켑틱〉, 이 책이 나오게 된 것은 결국 칼 세이건이 불어넣어 준 영감 덕분이며, 회의주의와 과학의 가능성들에..
카테고리 없음
2024. 2. 4. 13:3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the Exclusive Biography
- 소로우처럼 살라
- 심야식당 16
- 그 사람의 서재
-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 귀염둥이 아니면 어때?
- 시선들
- 성경전서 <구약+신약> 개혁한글판 (모바일 전자성경책)
- 버스킹을 하다
- 하백의 열 가지 후회 2
- 로알드 달 베스트 세트
- 강신주의 다상담 1
- 트레킹으로 지구 한바퀴 - 중국ㆍ중동ㆍ아프리카 편
- 전교 1등의 책상
- 한국 작가가 읽은 세계문학
- EBS 수능특강 사회탐구영역 생활과 윤리 (2017년)
- 불연속 연애 2 (완결)
- 박혜란의 육아 이야기 세트
- 단톡 국어영역 현대시
- 메가스터디 N제 사회탐구영역 한국지리 406제 (2017년)
- 기절했다 깬 것 같다
- 29.7
- 2017 김종석 행정법총론 OX 문제집
- 토미에 2
- 쓰르라미 별이 뜨는 밤
- 그래!
- 기독교강요 (상)
- Cam Jansen #30 : The Wedding Cake Mystery
- 세상에 감성을 입히다
- 만만하게 시작하는 왕초보 영어독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