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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에서 출간된남자아이 바른 습관 시리즈 중차라리 혼자가 낫겠어 를 만나봤습니다.남자아이 바른습관은 지금까지 출간된 "대충대충 듣지 말 걸~""안돼는 이제 그만""허락받는 걸 깜박했어요"총3가지의 이야기들에 이어서4번째 이야기인 "차라리 혼자가 낫겠어"는협동과 나누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글을 쓰신 #줄리아쿡 은

선생님께서 모둠 과제로 이집트 미라에 관해 조사하라고 했어요. 알제이는 공주병 버니스, 사고뭉치 프랭키, 지저분한 노마와 같은 모둠이 되었지만 그 친구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 속상했어요. 학교가 끝나고 집에 돌아온 알제이는 쿠키 통에 담긴 마지막 쿠키 하나를 발견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그걸 동생과 나눠 먹으라고 하지 뭐예요! 왜 그래야 하는 걸까요? 알제이는 짜증이 났어요. 하지만 알제이는 축구 코치 선생님의 도움으로 협력하고 나누는 기술이 축구할 때만 필요한 게 아니라 집이나 학교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것이 뭔지 알제이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