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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그렇지만 주인공의 생각이 도통 이해가 가지 않네요.고작 하루 만났을 뿐인 호랑이와 하룻강아지의 관계일 뿐인데, 어째서 그가 양선을 이리 신경쓰는 것인지... 언젠가 밝혀질 지도 모르지만, 설마 그저 남녀간의 애정이라거나 호감만으로 다뤄진다면 실망이 클 것 같습니다.굉장히 짧은 순간 마주쳤을 뿐인 이 관계가 어째서 이어져야 하는지.그 개연성이 부족해 몹시 아쉬원 이번 화였네요.내공이 상당하신 작가님들이신만큼 다음 내용에서는 좀 더 만족스러운 이야기가 펼쳐지면 좋겠습니다.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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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한승희 콤비의 최신작으로 한국 콘텐츠 진흥원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 작품.
인간의 형상을 한 호랑이를 조심하시게. 그자에게 인간의 피는 향기로운 술과 같아 잔을 꺾어 취하게 만들지.
오싹하고 아름다운 조선 시대 뱀파이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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