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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무 데츠카의 우주소년 아톰 1권은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친숙한 만화라 생각이 됩니다. 작화가 오래되어서 TV에 방영했던 애니랑은 조금 거리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친숙한 캐릭터라는것 만큼은 변함이 없습니다. 지구에 중재자 역활로 오게된 아톰이 지구에서 생활하면서 벌이는 여러 에피소드들이 있는데 2권도 재미있는 내용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천합니다.
21세기 미래를 무대로 10만 마력의 로봇 소년 아톰이 활약하는 SF 히어로 만화. 과학성 장관 텐마 박사는 과학성의 기술을 총동원하여 교통사고로 죽은 외아들 토비오를 꼭 닮은 로봇을 만들어낸다. 텐마박사는 그 로봇을 아들처럼 사랑했지만, 언제까지고 성장하지 않는 것에 실망하며 로봇 서커스단에 팔아버리고 만다. 서커스단에서 아톰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일하게 되지만 새롭게 과학부 장관이 된 오차노미즈 박사의 노력으로 로봇에게도 인권이 보장되게 되어 아톰은 자유의 몸이 된다. 아톰은 오차노미즈 박사에 의해 만들어진 로봇 부모와 함께 교외의 집에 살게 되었고, 오차노미즈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그러나 사건이 발생하면 아톰은 10만 마력의 파워로 당당히 악과 맞서 싸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