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 Jansen #30 : The Wedding Cake Mystery

한 기억력이 좋은 소녀 제니퍼(캠)가 어느날 지역 노인회관에 가을맞이 위문공연을 갔다가 함께 하게된 웨딩케이크 실종 사건에 함께 하게되면서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로, 캠은 사진을 찍은 것같은기억력때문에 붙여진 별명으로 남들이 붙여준 이름인, 캠이 되었다 한다. 노인회관 앞에 세원 둔 트럭에서 웨딩 케이크와 빵과 과자들이 전부 사라져버렸다. 결혼식은 이제 세시간 남았는데,,, 이때 캠이 놀라운 기억력과 친구들과 주변의 도움으로 범인을 찾아내게되고 무사히 웨딩케이크을 돌려주게된다는 이야기이다.저자 데이브드 아들러는 어린이 책을 좋아하는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 알만한작가이고 조이 앨런은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이 책의 일러스트를 하였다. 어딘선가 클릭클릭하는 소리가 들릴것만 같은 이 캠 젠슨 시리즈를 읽다보면 어릴적 탐정소설을 읽으면 내가 탐정이 된 듯한 착각에 빠져 몇날 며칠을 사건을 탐문하러다니던 기억이난다. 그러다가 어른들한테 많이도 혼도나고 오히려 사건을 만들고 다니던 기억있다. 어린이들도 책을 읽으며 탐정이된 듯 한 기분을 맛볼 수 있으며 자신들도 그럴 수 있을 것 같은 감정에 빠져들 수 있겠다. 이러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어릴적 추억으로 새겨질 것이다.책은 렉사일 460L로 2~4학년 대상으로 쓰여졌다. 막 챕터북들을 접하기 시작한 레벨의 독자들에게 적합하다. 이야기들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재들을 주로 다루고 있어 책을 읽는 데 어려움이 없다. 단어들도 쉬원 읽히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 듯하다.이 책은 CAM JANSEN 시리즈 중 30번째에 해당되며 저자의 200여권의 어린책중에 한권이다. 게소개서 저자의 많은 활동을 기대해보며 다양한 연령층에 권해본다.
Cam Jansen and her friends are volunteering at a talent show at the local senior center. They re having fun entertaining the guests and enjoying treats donated by Ken s Bakeshop. But during the show someone steals the wedding cake from Ken s truck out front. Can Cam use her photographic memory to solve the mystery before the wedding? The 30th mystery in this series has Cam volunteering in her community and tracking down a thief with a sweet t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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