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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코>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오늘> 작가님의 <불연속 연애 2권> 작품을 구매하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서효주 내 여자 친구 아니야, 그냥 친구야." 이랬다가 "서효주, 나랑 만나자. 친구 말고 남자랑 여자로." 이러면 누가 좋아해?의심과 기대로 상반된 감정이 억눌려 있던 서효주의 마음을 뒤흔든다고 하네요~궁금하시다면 두권씩 2,500원이니 구매해서 보세요
서효주 내 여자 친구 아니야, 그냥 친구야.

아닐 거라고 예상은 했다.
학교 최고의 인기남과 아웃사이더 여자애의 조합은 이상하니까.
그 넘을 수 없는 한마디에 효주의 짝사랑은 끝이 났다.

서효주, 나랑 만나자. 친구 말고 남자랑 여자로.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달아났던 반년 후.
간신히 잊고 지내던 그녀 앞에 문득 나타나
예고도 전조도 없이 갑작스럽게 돌직구 고백을 던지는 그때 그 녀석.

남진원, 너는 왜 이제 와서야 그런 말을 하는 거야?

의심과 기대, 상반된 감정이 억눌려 있던 서효주의 마음을 뒤흔든다.

‘좋아해’보다 ‘사귀자’가 먼저인 이 남자.
정말 연애해도 괜찮은 걸까?


목차

못갖춘마디
데자뷔
롤러코스터 라이드
불연속점에 서서
에필로그
외전 - Continued
작가 후기

 

한국 고대사와 그 역적들

저자의 전작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를 잘 보았지만 주류식민사학의 문제를 아직 인지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기에는 정리가 안 되어있는 느낌이고 책 분량이 많다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이 후속작에 기대를 했고 분명 강력추천할만 했다. 그러나 이덕일과 한가람역사연구소를 비판하는 장에 들어서서는 바로 추천리스트에서 지울 수 밖에 없었다. 저자가 주류사학자들을 비판하는 표현그대로 저자는 과연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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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길었던 하루

세상에서 가장 길었던 하루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고,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대책을 바라던 어머니였지만, 그중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가해 학생들은 피해 학생이 죽었다는 말을 들었음에도 웃고, 떠들었으며 심지어는 자신들이 피해자를 괴롭혔다는 증거를 인멸하였다. 학교는 자살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자신들의 책임을 하지는 않았으며 학교의 명예와 자신들의 평안함을 따지기만 했다.2011년 12월. 대구에서 한 중학생이 학교 폭력의 고통을 견디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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