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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루시가 제일 좋아

우테 크라우제의 시끄러운 루시가 제일 좋아작가님의 공룡시리즈 중 한 작품입니다다른 책들을 읽어보고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구매했어요.주인공 공룡과 그 공룡이 키우는 애완 원시인의 이야기에요너무 낯선 주인공과 애완 원시인이라는 호칭이지만;아이들 시선에서는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느끼는것 같아요따라하는 소리를 잘 내는 우리 주인공의 친구 원시인이자꾸만 시끄러운 소리를 내서공룡주인공과 같이 살지 못할까 착한 공룡친구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해요여러 에피소드들이 있고이야기들도 새롭고 재밌게 느껴져서 재밌었습니다.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하게 해 주는 책 자신감이 쑥쑥 자라나요 꼬마 공룡 미누스에게는 특별한 친구가 있어요. 그건 바로 원시인 친구 ‘루시’인데요, 사실 루시는 미누스가 키우는 ‘애완동물’이에요. 루시에겐 다양한 재능이 있지만 특히나 모든 소리를 똑같이 흉내 내는 실력이 아주 뛰어나요. 천둥소리, 시조새가 우는 소리, 태풍이 부는 소리까지 흉내 내지 못하는 소리가 없었지요. 미누스는 이런 루시가 무척 자랑스러웠지만 엄마는 정말 싫어했어요. 루시가 시도 때도 없이 소리를 냈기 때문이에요. 참다 못한 엄마는 루시가 조용해지지 않으면 쫓아내겠다고 엄포를 놓으셨어요. 미누스는 절대로 루시를 보낼 수 없었어요. 어떻게 해야 루시가 조용해지는 법을 배울 수 있을지 고민하던 미누스는 커다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키운 파슬 할아버지를 찾아갔어요. 할아버지는 루시를 반려동물 학교에 보내라고 하셨죠. 루시는 학교에서 조용해지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루시가 제일 잘 하는 것
루시를 조용히 시킬 방법
학교에 입학한 루시
루시의 마지막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