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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스티커북 한글 ㄱㄴㄷ

스마트 베어 베이비스티커북: 한글 시리즈! ​ 안녕하세요~ 스마트베어에서이번에 출시된 스티커북한글 시리즈 를 23개월 딸아이와 만나보았어요. 아마도 이 스티커북이 제 딸아이에게는 처음으로 만나는 한글교재책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동안 한글로 된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그림책을 보면서 단어들을 말해주거나 했었지, 여지것 한글의 ㄱ,ㄴ,ㄷ..자음 하나하나를 딸아이에게 보여주거나 알려준적이 없었더라구요. 아마도 한글이 모국어이기도 하고, 천천히 한글은 익혀질거고 말이 트이고 나서 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기에 한글 노출에 대한 생각은 전혀안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스티커북으로 아이와 함께 해보니 영어 알파벳 노출 하는것처럼한글 자음, 모음도 베이비스티커북을 활용하여 놀이활동처럼 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스마트 베어에서 출간한 베이비 스티커북 한글 시리즈는 총 5권으로 구성 이 되어있어요 . 그 중에딸아이가 만나본 책은 제일 처음인 ㄱㄴㄷ 스티커북 이에요 제일 첫장에 자음만 모아 놓아서 한눈에 볼수 있게 되어있어요. 너무 귀여운 올챙이 그림 위에 자음 스티커를 붙여서 익힐 수있게 하였고, 젤 마지막 페이지에는 처음에 만난 자음 올챙이들이 자라서 개구리가 되어 연잎위에서 쉬고 있는 그림을 배경으로 연잎 위에 자음 +모음(ㅏ) 가 만난 가나다라 를익힐수 있도록 해두었어요. 연관된 그림으로 통일감 준 발상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스티커북을 다 활용하고 난 후에 젤 앞장과 뒷장을 떼어내어 벽보처럼 (노출용으로) 활용을 해주려고 해요. 스티커북이지만 페이지에 두께감이 좀 있는 편이라 충분히 활용 가능할것으로 보여지네요. 전체적으로는 자음 하나하나당 그 자음에 해당되는 관련 한글 단어들을 스티커를 활용하여 붙이면서 통문자 그대로 글자 형태를 익힐수 있게 되어있어요. ​ 여기서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최대한 스티커와 붙일수 있는 페이지를 바로 옆에 둠으로써 찾기 편하게 만들어 두었어요. 제가 경험한타스티커북은 스티커와 페이지가 떨어져있어서 어린개월수의 아기와 함께하기에 불편했었던 기억이남아있어서 전 이부분도 활용하면서 참 맘에 들었었네요 . 그리고자음 스티커를 붙이는 배경그림을 보면 그 자음과 연관된 단어그림을 배경으로 사용함으로써스티커 외에도 또 다른 단어 연관성을 한번더 보여주었고요. 스티커를 붙이며 한글 학습을 하는것 이외에도 책의중간 중간에 선 잇기, 미로찾기, 색칠공부도 하면서 한글에 좀 더 집중할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 우선 스티커가 큼직큼직해서 떼어내기가 너무 좋고 이런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티커 두께감이 있어서 튼튼해요 . 잘못 붙이면 다시 떼어내어 붙일수 있더라구요 .

스티커를 붙이며 배우는 첫 한글 학습!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제, 큼지막한 빅 스티커, 매직 스티커’라는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은 [베이비 스티커북]의 한글 시리즈입니다. 스티커 놀이를 통해 한글의 재미를 느끼도록 야심차게 기획한 [베이비 스티커북 : 한글]은 다섯 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그 첫번째로 [ㄱㄴㄷ]은 선명한 사진 스티커를 붙이며 ㄱ부터 ㅎ까지 14개의 자음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스티커북입니다.
두 살 무렵 아이들은 손으로 직접 스티커를 떼어 붙이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착착 붙여 가며 성취감과 흥미를 느낍니다. 스티커를 이용해 그림과 통문자로 된 한글 스티커를 맞추는 활동은 사물의 이름 소리와 글자의 모양을 매칭시켜 주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습니다. 물론 잘못 붙여도 바로 떼어 다시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여러 가지 낱말을 배울 수 있지요. 집 안에 있는 사물에도, 다른 책에도 붙여 가며 글자에 호기심을 갖도록 지도해 주세요. 글자에 재미를 붙이는 것이 모든 언어 학습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