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보이니? 명화갤러리편

무엇이 보이니? 명화갤러리편

이 아티스트는 어떻게 이런 걸 생각해냈지? 하는 생각이 계속 들게 하는 책이다. 토마스 패빗의 다음 프로젝트가 무척 기다려진다. 요즘 컬러링 캘리그래피 이러 열풍이 불면서 몇 가지 컬러링북을 구입해보았다. 하지만 컬러링북 중에는 오히려 스트레스르 유발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책은 다르다. 기본 규칙만 기억하고 있으면 정말 쉽다. 생각을 비우고 동그라미들을 따라 뭉게뭉게 색칠을 하다보면 어느새 완성이다. 토마스 패빗 정말, 기발하다.

컬러링은 색칠하기라는 당신의 선입관을 뒤흔들 ‘진화된 컬러링’의 탄생! 베스트셀러 천재작가, ‘토마스 패빗’의 신개념 - 동그라미 퍼즐 컬러링북!! -뉴욕타임지 베스트셀러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중국, 일본 등등 동시 판권 계약 지금까지 이런 컬러링은 없었다! 전작(1000-Dot-to-Dot)에서는 달랑 연필 하나 가지고 1,000개의 점잇기로 얼마나 멋진 스케치가 탄생하는지를 보여준 세계적인 천재 그래픽 디자이너, 토마스 패빗 (Thomas Pavitte)이 이번에는 ‘동그라미 퍼즐’이라는 신개념을 도입하여 겨우 5가지 명도 차이가 나는 색상만으로도 얼마나 훌륭한 예술작품을 표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페이지를 펼치면1번부터 5번까지의 숫자 외에는 아무것도 그려있지 않은 수백 개의 크고 작은 원들만 보이지만 서로 다른 명도 차이를 가진 색상을 숫자에 맞추어 자유로이 색칠하다 보면, 처음에는 무슨 그림인지 알 수 없었던 숨겨졌던 예술 작품들이 마법처럼 모습을 드러낸다. 동그라미 퍼즐 색칠하기는 토마스 패빗이라는 작가 특유의 키덜트적 취향과 실험적 재능이 빛을 발한 획기적인 컬러링 방식으로 그가 디자인한 수백 개의 원에는 고대부터 현대 예술 작품 속에 녹아든 황금비율이자 인간에게 가장 높은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는 1: 1.618 비율이 적용되어, 독자들은 다른 보통의 컬러링 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예술적 재미와 커다란 힐링의 만족감을 모두 경험 할 수 있다.

수록작품

작가 미상 투탕카멘왕의 황금 마스크 c. 1323 BCE
안티오크의 알렉산드로스 밀로의 비너스 c 100 BCE
도나텔로 다비드 C1430 -1440 산드로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1482-1485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다비드 1501-1504 라파엘로 산치오 시스티나 성모 1512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1503-1506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아담의 창조 c 1509-1512
한스 홀바인 젊은 헨리 8세의 초상화 c 1536-1537 렘브란트 판 레인 자화상 1659
요하네스 패르메이르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1665-1667
조지 스텁스 휘슬 재킷 1762 자크루이 다비드 마라의 죽음 1793
귀스타브 쿠르베 위기의 남자 1843-1845 앙리 루소 꿈 1910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 검정과 회색의 조화 넘버1 : 휘슬러의 어머니 1871
빈센트 반 고흐 자화상 1889 폴 세잔 해골이 있는 정물 1898
카시우스 마르셀루스 쿨리지 필요한 친구 1903 구스타프 클림트 키스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