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배
| 2012.02.16 똥배 01 | 주변의 꽃들을 느껴보자 1장에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을 시로 담았다. 앙증맞고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시를 읽노라면 꽃의 특성이 시속에 고스란이 녹아있다. 봄에 도처에 피고 바람에 날라가는 홀씨를 품는 민들레를 낙하산으로 표현한 시를 통해 봄을 느낀다. 주변에 나팔꽃을 보기가 힘든데, 담쟁이과 속하는 나팔꽃을 통해 나팔꽃이 담장을 타고 올라가서 나팔처럼 피어나느 꽃이 느껴지지 않는까? 봄에 산들은 아름다운 진달래로 울긋불긋한데 [산불]에선 이런 진달래의 경치를 산불로 비유하기도 한다. 김원석님의 시는 이렇게 시를 통해 꽃의 이미지가 직관적으로 떠오른다. 02 | 시 속에 삶이 보여요 2장에선 간결하지만 삶에 진실을 꿰뚫어보는 힘이 느껴진다. 경구와 같은 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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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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