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사랑한 미술
사실 이런 해석이 있을 줄 몰랐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가 종교영화일지 누가 알았겠는가. 게다가 [터미네이터도] 종교적 색채를 입힌 영화라니....! 누군가에게 이야기해주면 솔깃할만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이 책은 그래서 읽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구미가 확~당긴 책이었다. [포레스트 검프]는 달리는 주인공에 포커스를 맞춘 영화였으나 결국 아이큐 78인 그가 인생에서 만난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거치면서 나는 그가 달리는 거리가 인생 그 자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누군가는 이렇게 또 그를 예수로 대비하여 아버지가 없는 점과 베로니카와 만나는 이야기 등등에 의미를 실어놓았다. 또 부자들의 루팡놀이처럼 여겨지던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역시 내가 알던 이야기는 아니었다. 좋아하는 마그리트의 그림인 [대전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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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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