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F 영화 프렌차이즈의 두 축은 바로 스타워즈와 스타트렉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엄청난 마니아를 보유한 두 프렌차이즈는 새롭게 리부트를 하거나 혹은 아예 다음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을 통해서,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의 이야기로 나아가고 있다. 그 새로운 시작을 먼저 시도한 것은 바로 스타트렉 시리즈였다. 그리고 스타트렉은 성공적인 리부트의 전형으로 느껴질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것도 단순한 리부트가 아니라 이미 존재하고 있는 과거의 스타트렉 시리즈와의 연결점을 만들어내는 것을 통해서 새로운 시작이면서 또한 과거의 시리즈에서 이어지는 후속편으로도 성공적인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그 새로운 스타트렉의 세 번째 이야기가 바로 스타트렉 비욘드다. 이 세 번째 새로운 스타트렉 영화인 비욘드는 사실 어..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도서] 재밌어서 혼자 하는 공부책 꿀잼교과서 과학 5학년 | 글 | 아울북아울북의 ‘웃음을 찾은 공부’ 프로젝트! 그 첫 번째로 꿀잼교과서 를 시작합니다. 꿀잼교과서 는 재미있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공부는 안 할 수도 없지만 억지로 할 수도 없습니다. 어렵기만 하고, 이해도 잘 안 되고, 외워야 할 것도 많은 공부, 아이들은 싫어합니다. 요즘 아이들 말로 공부는 ‘노잼’이기 때문이지요. 그럼, 놀면서 공부가 되게 할 수는 없을까요? 공부를 공부가 아니라 게임을 하는 것처럼, 놀이를 하는 것처럼 하면 어떨까요?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꿀잼교과서 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꿀잼교과서 는 문제의 답을 5지선다에서 잘 고르기 위한 공부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검찰과 경찰 공조수사하면서 이뤄지는 로맨스 소설입니다. 좀더 달달한 내용이 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하네요.꼬여도, 꼬여도 어떻게 이렇게 꼬이는 걸까!첫 만남부터 영 불편하기만 했던 남자인데,게다가 총각도 아니고 유부남인데,그런 남자와 신혼여행이라니!아무리 작전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지만,결혼도 안 한 처녀한테 가짜 허니문이 가당키나 하냐고요!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열혈 행동파 경찰 송어진과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만큼 매사에 이성적이고 냉철한 검사 한태민의수상한 허니문이 시작된다!그러니까, 임자 있는 몸이라 안 된다? 그런 이유라면 오히려 더 잘된 것 아닙니까? 네? 이번 작전상 부담스런 총각보다는 부담 없는 유부남이 훨씬 낫지 않느냐는 소립니다. 엮일 염려..
두려움을 극복하는 용기를 심어주는 이야기 걱정마, 친구야! 아빠, 엄마의 도움으로 뭐든 다 할 수 있는 시기를 지나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면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시기가 오지요. 이 책은 두려움으로 인해 소심해진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책 속 주인공들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을 소재로 사용하여 어려운 상황들을 용기 있게 극복할 수 있는 지혜로움을 배울 수 있게 해줍니다. 비밀 일기 클럽의 여섯 아이들이 전하는 발랄하고 솔직한 용기 에 관한 이야기 "두려움을 극복하는 용기를 가지세요!" 이야기 속 아이들은 캠핑장에서 공포에 떨었던 일, 지나친 걱정으로 잠못들던 이야기, 무대 울렁증으로 인한 실수담 등을 솔직하게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며 용기를 ..
대개 요리책을이쁜 사진책으로 보는데, 이번 요리책은첨부터 끝까지 거의 다 읽었다. 이렇게 많은 돈부리 요리가 있는지도 첨 알았다. 아직 해 보지 않았기때문에 확신할 수 없지만, 먹음직스런 요리가 구하기도 쉽고 가짓수도 많지 않은재료에 약 5단계의굉장히 간단해 보이는 조리 과정으로 설명되어 있다. 도전해 볼 수 있을 듯하다. 앙증맞은 작은 사진들과 정말 따뜻한 팁, 요리사인 작가의 사연이 녹아있는 요리 소개. 재밌다. 따뜻한 팁 계란프라이를 이쁘게 만들고 싶다면 먼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을 깬 후에 가스불을 켜세요. 노른자가 흰자의 중앙에 오도록 숟가락으로 모양을 잡아주면, 서서히 익으면서 예쁜 모양의 계란프라 이가 된답니다. 물론 가스불은 약불이나 중불에 두는 것 잊지 마시고요. 오목하고 큰 그릇에..
이방인.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읽게 되었다. 제목은 익히 봐 와서 알고 있었지만.. 이번기회에 읽게 되었고, 어떤 내용인지 모르고 무작정 읽기 시작한 책인데 푹 빠져들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내용은 좀 건조한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인생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추천하는 책...................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 알베르 카뮈 세계와 마주한 비극적 인간상 ‘뫼르소’ 이방인 은 알베르 카뮈가 구상한 부정, 즉 부조리 삼부작 중 하나이자 그가 쓴 최초의 소설이다. 1942년 5월 말, 출간 당시부터 문학적 ‘사건’으로 취급될 정도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걸작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방인 은 작품 그 자체로 보나 20..
오사무 데츠카의 우주소년 아톰 1권은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친숙한 만화라 생각이 됩니다. 작화가 오래되어서 TV에 방영했던 애니랑은 조금 거리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친숙한 캐릭터라는것 만큼은 변함이 없습니다. 지구에 중재자 역활로 오게된 아톰이 지구에서 생활하면서 벌이는 여러 에피소드들이 있는데 2권도 재미있는 내용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천합니다.21세기 미래를 무대로 10만 마력의 로봇 소년 아톰이 활약하는 SF 히어로 만화. 과학성 장관 텐마 박사는 과학성의 기술을 총동원하여 교통사고로 죽은 외아들 토비오를 꼭 닮은 로봇을 만들어낸다. 텐마박사는 그 로봇을 아들처럼 사랑했지만, 언제까지고 성장하지 않는 것에 실망하며 로봇 서커스단에 팔아버리고 만다. 서커스단에서 아톰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공기업 기계직을 준비하기 위해 구매하였습니다.교재는 제목대로 기출문제집으로 내용정리는 별도로 없습니다.책의 구성은1장 기계제작법2장 기계재료3장 동역학4장 고체역학5장 기계요소설계6장 유체역학7장 열역학8장 공기조화9장 자동제어10장 건설기계일반정답 및 해설로 되어있습니다.전공 학습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분에 한에서 시험 문제를 파악하고 실전감각을 키우는데 유용한 교재입니다. 공취달 공기업 기출문제집은 국내 최초로 검증되지 않은 복원 문제가 아닌 실제 출제된 문제만을 수록한 공기업 기계공학 전공필기 기출문제집입니다. 수록된 470개의 모든 문제에는 출제 교수의 풍부한 해설이 제시하여 알차고 쉽게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측하기 힘든 실제 시험에서 유형 파악을 하기 쉽도록 다양하고 많은 기출문제..
"너 좋아하는 작가가 누구냐고" 물어온다면.나는 "박완서 작가"라고 말한다. 그런데 박완서 작가에게도 어린이 동화책이 있었다. 그동안 왜 몰랐을까.[부숭이의 땅힘]이라는 제목였지만. 요즘 세대는 땅힘이라는 말이 익숙치 않아. [부숭이는 힘이 세다]란 이름으로 탈바꿈했다. 이 책은 이야기를 좋아하는 손자를 위해 만든 책이라고 한다.이 책을 2001년에 나왔으니깐. 그 손자분은 지금은 성인이 되었을 것이다.자신을 위해 할머니가 동화책을 만들어주다니.그 분은 얼마나 좋을까. 박완서 작가님은 이제 우리곁에 없지만, 그 분의 책은 평생 우리 곁에 있을것이다. [부숭이는 힘이 세다] 시골아이 부숭이와 도시아이 누리의 시각의 차라고 볼 수 있다.나도 시골에서 자라 2학년때 도시로 이사왔다. 그때 문화적 충격이란.. ..
맨부커 상으로 인해 유명해진 한강 작가의 소설 채식주의자.세간에 너무나도 유명세를 타고 있길래, 한글판과 영문판 모두 구매하여서 읽어보았다.영문판의 번역이 너무나도 잘 되었다는 소리도 들었기 때문.하지만, 역시 책은 개개인에 따라 취향이 다른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닳았다.많은 사람들의 호평과는 달리 흥미롭지도, 재미있지도, 내가 끌리게끔 만드는 매력도 없었다.영문판도 읽어보았다. 번역이 잘 되었다고 해야하나, 물론 쉽게쉽게 읽히기는 하지만한국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외국인들에게는 분명 아쉬운 부분도 많았다. 무튼,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컸던 작품.* 2016년 맨부커 인터내셔널 수상작10년전의 이른 봄, 작가는 한 여자가 베란다에서 식물이 되고, 함께 살던 남자는 그녀를 화분에 심는 이야기 내 여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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