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줄거리 。。。。。。。 저자는 아는 것은 많은 것 같은데 사고에 깊이가 없는 헛똑똑이들에 대한 비판으로 글을 시작한다. 그에 따르면 여기엔 ‘지성’의 부족이라는 문제가 있다. 지성은 지식이나 지능과는 구분되는 ‘지혜’의 영역에 관한 것으로, 답 없는 질문을 끊임 없이 던지면서 그 해답을 찾아나갈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된다. 저자가 보기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학력과 자격(증)을 가지면서도 이런 깊은 지성을 연마하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단편적인 지식만을 쌓는 스페셜리스트(전문가)가 아니라, 사상, 비전, 뜻, 전략, 전술, 기술, 인간력이라는 일곱 가지 영역에서 고루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제네럴리스트’, 즉 통합형 인재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2. 감상평 。。。。。。。 간만에 본 자기계발..
학교에 있으면서 보건실을 가보게되면 정말 보건실은 제목 그대로 평소에도 와글와글 북적인다. 언뜻 보면 보건실에 관한 책일것 같지만 이 책은 등,하굣길을 포함한 학교 생활 전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관해 총망라한 안전동화책이다. 그런 점에서 제목을 참 잘 붙인 것 같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학교에서도 여러 분야의 예방 교육을 하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그 중요성을 깨닫고 예방수칙을 기억하지 않으면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지 일어날 수 있기에 이책은 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부터 6학년 학생들까지 모두 읽으면 좋을 것이다. 나와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 재미있는 그림으로 안전에 대한 지식과 예방방법을 익혀두자.도리는 아침 등굣길에 이상한 경험을 해요. 매일 다니는 같은 길인데 주위 상..
사실 아이가 많이 어렸을때는...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애한테 뽀뽀 많이 하면 밤에 잠을 안잔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자제했었거든요.. 하지만 세돌이 다 되어가는 지금 뽀뽀하든 안하든 잠을 잘 자더라구요.. 요즘 이쁜짓하는거 보면 정말 깨물어주고 싶고, 뽀뽀하고 싶은 정도로 사랑스럽답니다. 하지만 가끔씩 엄마의 뽀뽀를 거절하는 우리딸을 보면서..흑.. 아이의 심리를 약간은 가늠해보고 싶었어요. "나는 뽀뽀가 싫어요!" 제목부터 가슴에 팍~ 왜그럴까?? 의문을 가지게 해서 더욱더 궁금합니다. 엄마를 좋아하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숨막히는 뽀뽀가 싫어서 숨어버리면 엄마는 용케도 잘 찾아낸답니다. 엄마의 뽀뽀를 피하기위해서 어항을 뒤집어쓴 장면에서 정말 빵 하고 터졌답니다. 아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란..
글쓰기 어떻게 할까? 장선화의 교실밖 글쓰기 글쓰기 어떻게 할까?만나게 되는 엄마들, 아이들.모두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엄마들은 아이들이 글을 잘 못쓴다고 고민을 하고,아이들은 글쓰기가 어렵다고 고민을 한다.글쓰기는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하는 걸까?물론, 재능이 있어 글을 잘 쓰는 사람들도 있다.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글쓰기가 고민이라면 글을 쓰는 재능을 고민하기 보다글을 쓰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엄마들은 아이들이 글을 너무 짧게 쓴다.느낀점은 너무 짧게 쓰고 줄거리만 길게 쓴다.아이가 쓴 독서감상문을 보면 아이가 제대로 책을 읽었는지 모르겠다.등 여러가지를 이야기 한다.아이들이 쓴 글에 대한 결과물만 보고 왜 이렇게 밖에 못 쓰냐고 하는 것이다.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가..
조카가 버스를 보면 매일 타요라고 이야기해서 이번에 타요 책을 사줬습니다. 사실 책 내용은 애니를 그냥 책으로 옮긴거라서 색다를건 없었습니다. 다만 아이가 그림책에 흥미를 느꼈으면 해서 샀는데 금방 몇번 보더니 안보더라구요. 가끔 지나가다 책을 보기는 하는데 그렇게 재미있어서 보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내용이 좀 달랐으면 아이에게도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개성만점의 다양한 교통수단들이 열심히 맡은 일을 하며 사이 좋게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 서울시티 에서 꼬마버스 타요는 이제 막 시내버스로서의 자격을 얻어 운행을 시작한 새내기입니다. 아직은 매사에 서툴지만, 훌륭한 시내버스가 되겠다는 의지만큼은 누구 못지않게 강한 타요 는 같은 버스 친구들인 로기 , 라니 , 가니 와 꼬마 택시 누리 , 경찰차 ..
"나는 나의 내면의 고독을 물리치기 위해 소설 을 썼다......" -가오싱젠(高行健)"- 왜 하필이면 일까인지에 관심이 모아졌다.인류의 시원이 발현되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가들이 탄생하고 명멸해 갔다.이 도서 편집자 패트릭은 추가의 가능성,어쩔 수 없이 내용을 빼고 타협하는 힘겨운 과정을 거쳤기에 종합적이거나 완전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500에 숫자 1을 더했다고 한다. 이 도서는 단일 작품이 아닌 작가의 작품세계 전반이 강조되었고 작가별 기억할 만한 작품과 추가 독서를 유도할 만한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작가의 초상화 즉 그림과 사진이 실려 있으며 당대 작가들이 남긴 명언들도 눈여겨 보고 새겨 볼 만한 내용들이 많다.문학의 영토가 나날이 확대되어 가는 마당이고 매주 꼭 읽..
이 책을 읽는사람들 중에 돈에 관심이 없는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만큼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의 심리를 잘 알아채고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만약에 소득이 있다면 그것을 바로 쓰고 남는 것을 저축하나요? 저축을 그냥 은행에 하는가요? 아니면 투자를 하는가요? 이런 점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 재무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돈을 아낄 수 있는지.. 이런 점에 있어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 만약에 돈을 많이 벌어도 돈을 많이 모으지 못한다면.. 그 부분에 있어서 고민이 된다면 이 책은 도움이 될것이다. 왜 재테크 책을 아무리 읽어도 내 재정 상태는 그대로일까?왜 최고 전문가의 재테크 노하우도 유독 내게는 안 먹힐까?왜 아무리 애를 써도 통장이 넉넉한 적이 한 번도 없을까?부자의 ‘돈 심리’에는 특별한 무엇이..
그림책공작소의 신간 페이지를 펼치자마자 숨이 헉 막힐 것만 같은 느낌. 뭔가 삭막한 도시 같기도 하고, 거대한 공장 같기도 한 이 곳은바로 세상에서 제일 바쁜 마을이랍니다.모두 정신없이 바쁘게 일만 하는 그런 마을이죠.이 곳에 작은 괴물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따라가보면 갑자기 마음 한켠이 쿵 무너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행복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위해 쉼없이 달려가고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맞는건지 생각할 필요가 있더라구요 ~어른들이 꼭 봤으면 하는 유아그림책 인 것 같아요 ~2011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에 빛나는, 강경수 그가,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던지는 화두 매일 바쁘게 사는 우리, 지금 행복한가요? 거대하고 복잡한 기계의 열쇠 구멍 같은 표지. 그 표지를 넘기면 누군가, ‘세상..
아이와 함께 한번 읽었던 책인데 단어장과 씨디 구성이 따로 되어있길래 궁금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책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히는 편이지만 아이들이 읽기에는 세계사적 배경지식이 꽤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책의 느낌을 제대로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챕터별로 단어장과 간단한 워크북으로 되어있어 편리하고 글씨체가 간결하고 보기좋게 되어있습니다.「뉴베리 컬렉션」의 첫 번째 책으로 뉴베리 메달을 수상한 작품인 Number the Stars(별을 헤아리며) 의 워크북 세트. 워크북에는 Number the Stars에 등장하는 어려운 어휘가 본문에 등장하는 순서대로 정리되어 있어 원서를 더 쉽게 읽도록 도와주고, Comprehension Quiz를 통해 본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점검할 수 있도록..
형사가 자신의 책상 앞 철제 의자에 앉은 남자를 위아래로 훑어본다. 남자는 마치 록 음악을 하는 가수처럼 등까지 길게 기른 생머리에 검은 도복 차림이다. 턱 주위론 희끗히끗한 수염이 무성하게 자라 있고, 두 눈은 만개한 목련처럼 부리부리하다. 53세의 검도 사범으로 남자는 피고발인 신분이다.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한 남학생의 부모가 남자를 폭행 및 폭언,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그렇다고 아이가 다친 것은 아니고 그저 남자가 멱살을 잡은 채 몇 번 흔들었을 뿐이다. 형사는 화해를 시키려고 하는데 남자는 완강하다. 소녀시대의 태연 양에 대해 예전부터 험담을 많이 한 아이를 용서할 수 없었으며, 화해하거나 사과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한다. “아니, 선생님. 이게 그렇게까지 갈 사안도 아니고…… 서로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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